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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세권 영종도최초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반도유보라&유토피아]
   
2019-06-08 13:26:27
세계 최대 트랜스 EDM 페스티벌인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인천에서 첫 개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컬쳐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랜스미션’은 EDM 의 장르 중 트랜스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로 영상을 연출하고 특수한 무대예술 및 장치를 조합하여 연출하는 화려한 댄스페스티벌로, 전 세계 많은 팬을 유치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 시티가 함께 주최사인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 ‘쓰리앵글스’를 만나 긴밀히 협의한 결과 인천에서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 www.transmissionfestival.com )에서는 사전등록을 통한 티켓 판매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의 국내외 관람객 약 1만5천여 명이 함께 EDM 트랜스미션을 만끽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명, 영상, 음악, 레이저 등 화려한 특수효과와 4개 테마의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 무대와 기존 EDM 페스티벌을 보완하여 더 안정된 행사로 한국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EDM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음악축제가 열리는 인천에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랜스미션 코리아 2019’의 공연시간과 티켓 오픈, 출연진 등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과 이벤트 페이지(bit.ly/EventTMKOR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사전등록 페이지(bit.ly/TMKOR19)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5월 17일 오픈 예정이다. 손경옥 기자  press@incheonnews.com <저작권자 © 인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8 12:53:05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정부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기존 5000만원이던 소득수준을 7000만원으로 상향해 중소득 청년층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무소득 청년은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대출이용이 가능하다. 청년계층의 특성을 반영해 청년층의 주거안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시중은행·주택금융공사와 '청년맞춤형 전·월세 대출 협약식'을 열고 오는 27일부터 청년 전·월세 대출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청년들의 사회진출이 어려워지면서 전·월세 등 주거비가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청년 전·월세 맞춤형 대출상품으로 보다 많은 청년의 금융수요를 포용하고 기존 상품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청년의 80.5%가 주거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45.1%가 전·월세 자금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자금에 대한 청년층의 수요가 크다는 분석이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소액 전·월세 보증금 ▲월세자금 ▲기존 고금리 전·월세 대출의 저금리 전환지원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대상은 부부합산 기준 연간 소득 7000만원 이하로, 만 19세부터 34세이하인 청년이다. 소득이 없는 청년은 무소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사실증명원)를 제출하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전·월세 보증금 7000만원으로 전세금의 90%까지 지원한다. 월세자금은 월 50만원 이내로 최대 12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금리는 전·월세 보증금 연2.8%, 월세자금 연 2.6%다.  금융위는 "우선 전세대출 1조원과 월세대출 1000억, 총 1조100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추이에 따라 공급규모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은 소득대상을 타 청년대상 상품(5000만원)보다 높은 7000만원으로 조정해 중소득 청년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의 연령, 소득, 직장, 전세금 규모, 필요 대출액 등 개별 여건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있을 수 있다"며 "상담 등을 거쳐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소득이 불규칙한 청년의 특성을 감안해 연체가 최소화 되도록 했다. 월세 대출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소득상황에 따른 자유로운 상환을 허용한다. 최대 8년의 장기 거치기간을 두어 청년의 소득흐름도 고려한다. 거치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최장 5년간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최 위원장은 "청년에 대한 금융포용은 우리나라 경제활동의 중심이 될 일꾼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경제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가 상황과 필요에 따라 적합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원본보기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52200057 포스팅보기 : https://blog.naver.com/moonheeok/221549537795
2019-06-04 16:20:11
제2공항철도 건설 추진…인천역∼하늘도시∼공항 연결
공항서 KTX로 충청·영호남 직행 가능…2030년 개통 목표     제2공항철도 노선도[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일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이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제2공항철도는 경인전철 인천역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14.1km 구간에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조6천800억원, 개통 목표 연도는 2030년이다. 제2공항철도가 완공되면 공항에서 KTX로 경부선·호남선을 이용해 충청·영호남 지역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노선이 2024년 개통되면 이를 공항까지 연장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전 국민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구상이다. 인천시는 여행객이 공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공항철도로 이동한 뒤, 서울역에서 KTX로 갈아타고 영호남으로 향하는 현재 방식과 비교할 때 거리상으로 40km, 시간상으로는 35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은 1차·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지만, 2016년 3차 철도망 계획에서는 삭제됐다. 공항철도를 추가로 개통하면 인천대교·영종대교 민자사업자에게 손실 비용을 보전해야 하는 부담이 생기고, 기존 공항철도 역시 수요 감소로 운영적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제2공항철도 추진의 걸림돌이 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예상 손실 보전금 규모도 줄고 있고, 공항철도 이용객 역시 매년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제2공항철도의 사업성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며 "2년 뒤 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inyon@yna.co.kr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2122600065?input=1195m
2019-06-04 12:43:40
공공지원 민간임대 인천영종 A-9BL 대우vs극동 2파전
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차 공모 사업의 민간사업자가 이달 중순경에 결정될 전망이다. 3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1차 공공지원 민감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대상지인 양주옥정 A-5BL과 인천영종 A-9BL 2곳이 사업신청서 접수를 마감하고 심의위원의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지별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건설사는 △양주옥정 A-5BL 계룡건설산업 △인천영종 A-9BL은 대우건설과 극동건설이다. 양주옥정 A-5BL은 계룡건설만 참여해 경쟁 없이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반면, 인천영종 A-9BL은 대우건설과 극동건설의 2파전이 벌어져 평가위원의 평가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는 1차 평가(850점)와 2차 평가(150점) 등 총 1000점과 가산점(2점)으로 구성된다. 공모지침서에 따르면 사업신청자가 1인으로 경합이 없는 경우 1차 평가결과 합산점수가 722.5점(85%)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그 신청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따라서 양주옥정 A-5BL은 단독으로 참여한 계룡건설산업이 무난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옥정 A-5BL은 전용면적 60㎡이하 공동주택 534가구와 60∼85㎡ 공동주택 387가구 등 총 921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인천영종 A-9BL은 대우건설과 극동건설의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1차 계량평가 중 사업역량 등에서는 대우건설이 앞서지만, 2차 계량평가인 민간참여비율과 건축사업비에서는 극동건설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중견건설사가 대형건설사보다 공사비를 더 저렴하게 제안하고 출자금 비율도 더 높게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 대형건설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출자금과 건축사업비 부문에 대한 민감도가 큰 편이어서 대형건설사 보다는 중견건설사가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인천영종 A-9BL 바로 아래에 있는 인천영종 A-12BL 사업자로 참여해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인천영종 A-12BL이 착공에 들어갔고 A-9BL과 연계해 사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영종 A-9BL은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47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외에도 올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BL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중 건설사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곳이어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윤태기자 hyt@ 원문보기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6031407439830908 아래 위치가 A9블럭입니다. 운서동 원룸단지 넙디마을 대로변 3거리 코너 입니다. 운서역까지 1.5km 입니다. 인근에는 원룸단지/영종어울림아파트/영종대림이편한세상1차등이있고 현재 A12블럭에 대우건설에서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2019-06-04 12:31:51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내달 첫삽…동북아 관광허브 시동
현재위치 : 홈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내달 첫삽…동북아 관광허브 시동 현대건설과 계약 체결…경제청“건축허가 검토 진행” 중 입력 2019-05-29 13:30 수정 2019-05-29 14:24 | 신문게재 2019-05-30 19면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감도.(사진제공=인천시) 현대건설과 계약 체결…경제청“건축허가 검토 진행” 중   인천국제공항 제3국제업무지역(IBC-Ⅲ)4-1구역 50만7320㎡에 들어설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다음달 첫 삽을 뜬다.  29일 인천경제청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카지노 복합 리조트(Inspire Integrated Resort)’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378억원이다. 이에 따라 인스파이어측은 경제청에 복합리조트 공사와 관련한(건축허가 등)착공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승인은 이번주 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사는 미국 카지노 리조트 운영기업 MGE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인스파이어)가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다. 인스파이어는 우선 1단계로 1조여원을 투자해 호텔 3동(1256실), 인스파이어 돔, 아레나, 쇼핑센터 등을 건립해 2022년 문을 열고 이후 20년간 전체 437만㎡의 부지에 총 6조여원을 들여 6성급 호텔, 공연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와 경제청은 인스파이어가 완공하면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인천 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림은 물론 동북아 지역 관광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과 리조트, 카지노, 컨벤션 시설 등을 1차 개장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클럽, 스파, 예술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을 완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사업으로 인천공항에서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하는 직접고용 효과와 건설현장에서 2만8000여명 신규인력 채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4조원, 부가가치 유발 1조2000억원, 소득유발 7500억원을 예상했다.  특히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과 환승객 60만명 이상이 복합리조트를 이용해 6조원 규모의 관광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2년 말 1단계 사업을 마치고 개장하면 인천이 국제적 관광허브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싱가포르, 마카오 등을 벤치마킹해 문화예술, 컨벤션, 게임, 레저 등을 결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해 지금까지 외국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원문보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529010009491
2019-06-04 12:11:43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차이점을 알아보자
얼마전까지만해도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 용어를  그냥 막막막!!! 사용했더랬습니다.... 그것도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그.래.서 이참에 제대로 용어 공부하고 제대로 사용할랍니다!! ㅋ 아쥬~ 간단합니다. 위 사진이 한방에 설명해주고 있네요 베란다 : 천장이 없는 형태의 내부공간으로 전용공간에 포함(법적으로 확장 불가능) 발코니 : 건축물 외벽에 부가적으로 설치하는 공간(1.5m이내 합법적으로 확장 가능) 테라스 : 건축면적 외부의 바닥 면적과 접하는 공간을 개량한 공간으로 1층에만 주어지는 공간 우리가 흔히 일컷는 베란다는 상부층의 바로 아래층 지붕을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경우 보통 베란다(세탁기와 보일러가 들어있는공간)라고 지칭해 왔었죠 근데 그것이 다 발코니였습니다... 테라스는 1층에만 존재한다네요~ 지금까지 용어를 아주 뒤죽박죽 무슨 반죽도 아니고 마구 섞어서 사용했었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이제 발코니와 베란다 그리고 테라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미지/내용 출처  :  씨:리얼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croco2314/8811628
2019-06-04 11:26:35